
눈을 스캔하면 코인을 주던 월드코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VISA 협업 추진으로 실사용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코인의 비전과 리스크를 함께 짚어봅니다. "눈을 스캔하면 코인을 준다고요?"월드코인(WLD)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의 홍채를 스캔해 디지털 신분을 만들고, 그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시스템은 기존 암호화폐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야?’ 하는 호기심과 동시에 개인정보 이슈, 보상형 구조에 대한 논란까지 많았던 프로젝트이기도 하죠.그런데 최근, 월드코인이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 와의 협업 추진 소식 때문입니다. 단순히 블록체인 생태계 내의 거래가 아닌..
[코인·주식 투자 정보]
2025. 3. 25. 13:02